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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콘텐츠진흥원 |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콘진원이 추천하는 K-콘텐츠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신용보증기금에 20억원을 특별 출연하며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총 4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콘텐츠 기업에 공급한다. 상품은 내년 1분기 내 출시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 기업의 금융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K-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한다.
이번 협약은 담보력이 부족한 콘텐츠 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 보증을 통해 우대 조건을 적용. 기업의 자금 운용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콘진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K-콘텐츠 기업이 겪는 금융 장벽을 완화하고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정책금융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K-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여건을 체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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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화)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