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흥군은 최근 포두면 해창만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해창만 고흥 굴 축제’가 관광객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 |
| 고흥군은 최근 포두면 해창만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해창만 고흥 굴 축제’가 관광객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 |
| 고흥군은 최근 포두면 해창만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해창만 고흥 굴 축제’가 관광객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 |
| 고흥군은 최근 포두면 해창만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열린 ‘제1회 해창만 고흥 굴 축제’가 관광객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바다의 시간, 고흥의 맛’을 주제로 굴 산지 직판과 굴 미식 체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고흥 굴의 경쟁력과 지역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축제는 고흥 굴을 중심으로 한 겨울 미식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6000여명의 방문객이 굴찜·굴구이 스페셜존을 비롯해 향토 음식 ‘피굴’, 굴 요리 10종 미식존, 셰프 시연 및 무료 시식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제철 굴의 깊은맛을 오감으로 경험했다.
특히 고흥굴생산자협회와 함께 운영한 스페셜존 ‘굴막포차’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한 미식존 ‘바다마루’는 ‘산지에서 바로 맛보는 굴 축제’라는 콘셉트를 분명히 보여주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굴 요리와 함께 고흥 특산물, 지역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장이 마련돼 고흥 굴의 가치와 지역 자산을 동시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굴 소비 촉진과 산지 직거래 활성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도 함께 거뒀다.
스페셜존과 미식존에서 준비된 1800㎏ 규모의 굴이 개장 후 약 1시간30분 만에 전량 소진되며, 현장 수요가 당초 예측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유통 단계를 줄인 산지 직판 구조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높인 점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고흥 굴이 단순 수산물을 넘어 현장 소비형·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굴을 주제로 한 소원 굴걸이 프로그램과 축제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스탬프 투어, 돌봄형 체험 콘텐츠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고흥 굴을 중심으로 한 미식·체험·지역 스토리 결합 모델을 처음으로 시도하며, 향후 고흥을 대표하는 겨울 미식 축제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시범 축제로 의미를 남겼다.
공영민 군수는 “첫 회 축제임에도 많은 관심을 받은 이번 축제는 고흥 굴이 겨울 미식·관광 콘텐츠로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다”며 “앞으로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보완해 고흥을 대표하는 수산물 기반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김두성 기자 kds081177@gwangnam.co.kr
고흥=김두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1.08 (목) 0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