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북구청장 출마예정자, 대통령 방중 성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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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김동찬 북구청장 출마예정자, 대통령 방중 성과 환영

"한·중 관계 복원·경제협력 물꼬 튼 외교적 쾌거"

김동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광주 북구청장 출마예정자인 김동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는 8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성과에 대해 “한·중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실질적인 경제 협력의 물꼬를 튼 외교적 쾌거”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이번 국빈 방문은 경색됐던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고 경제·문화·인적 교류를 전면 확대하기로 합의했다는 점에서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성과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회담의 주요 성과 중 하나인 ‘광주 우치동물원 자이언트 판다 대여(임대) 합의’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특보는 “판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외교의 상징이자 강력한 관광 콘텐츠”라며 “우치동물원이 위치한 광주 북구가 명실상부한 호남권 생태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우치공원과 동물원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있어 활성화 대책이 절실했던 상황”이라며 “이번 판다 유치 확정은 단순한 볼거리 추가를 넘어, 침체한 지역 상권을 살리고 ‘꿀잼 도시 광주’를 완성하는 핵심 키(Key)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성공적인 판다 맞이를 위한 △판다 전용관 건립 및 서식 환경의 획기적 개선 △우치공원 일대 가족 체류형 테마파크 조성 △캐릭터 상품 개발 및 지역 소상공인 연계 마케팅 등을 광주시와 북구청에 제안하기도 했다.

김동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는 ”대통령의 외교적 성과가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행정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풍부한 의정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치동물원이 ‘대한민국 제2의 판다 월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정책적 지원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 대통령의 방중 성과로 광주 우치동물원에 판다 한 쌍이 들어오게 될 경우 용인 에버랜드에 이어 국내 두 번째 판다 보유 동물원이 되면서 전국적인 관광객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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