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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조국혁신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명확한 청사진 제시를 요구했다. |
8일 조국혁신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통합은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하지만 시·도민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치밀한 구조 설계가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은 국가적 생존 해법이라는 점에서 적극 동의한다”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3대 전환’의 틀 속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혁신당이 언급한 3대 전환은 △분권 구도의 근본적 전환 △산업 구도의 전환 △생활권역 구도의 전환 등이다.
혁신당은 “통합은 단순한 몸집 키우기가 아닌 분권 국가로 나아가는 실효적 모델이 돼야 한다”며 “재정과 행정, 조직, 인사 전반에 자치권이 획기적으로 강화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자치권과 재정자치권이 명확히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산업 구도의 전환을 위한 법인세 인하와 세제 지원, 규제 특례를 결합한 전략적 인센티브 패키지가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행정통합을 통해 광주·전남이 재생에너지 생산지를 넘어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특정 정당의 과제가 아닌 제정당과 시민이 함께하는 구조여야 한다”며 “정부와 지자체에 ‘광주·전남 행정 통합 초당적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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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금) 1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