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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지난 17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3.0’의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이 교육감이 취임 후 지난 3년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민해 온 광주 교육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육 관계자, 학부모, 시민 등 80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며 광주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확인케 했다.
새롭게 출간된 저서에는 현장에서 만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성이 존중받는 광주형 교육 모델 구축 과정,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아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 체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실현 등 이 교육감의 핵심 교육 철학인 ‘혁신적 포용교육’의 모든 것이 집대성됐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의식과 공교육의 책임,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에 대한 진심 어린 철학을 담아냈으며, 기존 저서의 연장선에서 한층 구체화된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행사장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등 지자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정치권의 축하 행렬도 이어졌다. 이개호·민형배·안도걸·정진욱·정준호·전진숙·박균택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현장을 찾았다.
지역 교육의 주요 파트너인 사학계에서는 신흥수(만대학원), 박정열(우성학원), 장종섭(숭일학원), 고광재(고려학원), 최동운(우산학원), 최용훈(유당학원), 최석태(춘태학원), 여동구(홍복학원), 류혜경(인성학원), 김현철(죽호학원), 정영헌(보문학숙)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영상 축사에도 무게감 있는 인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박범계(4선·대전 서구을), 박찬대(3선·인천 연수구갑)을 비롯해 문정복(재선·시흥시갑), 전용기(재선·화성시정), 양부남(광주 서구을), 조인철(광주 서구갑), 박지혜(의정부시갑) 국회의원 등이 영상 메시지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교육부 크리스천 그레그 교육국장,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탄자니아 대사, 한국 체조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 등도 축전을 통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은 아이들의 꿈에 사다리를 놓아주는 일이며, 그 사다리에서 어느 누구도 떨어지거나 뒤처지지 않게 하는 것이 교육감의 소명이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가 각자의 실력을 꽃피울 수 있는 ‘다양한 실력이 미래가 되는 광주 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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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8 (일) 2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