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하반기 보훈회관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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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보훈회관 신축

사업비 52억 투입…2027년 준공 계획

광양시는 노후화되고 협소한 보훈회관을 오는 2027년까지 새로운 보훈회관을 신축하기로 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보훈회관은 1992년 광양읍 호북길 4-14 에 대지 258㎡, 연면적 401㎡의 3층 건물로 건립됐는데 낡고 비좁아 10개 보훈단체 있으나 5개 단체만 입주해 사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광양읍 칠성리 531-1(대지 854㎡)에 5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3층 건물(연면적 1200㎡)로 건립하기로 하고 설계를 거쳐 올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보훈회관 1층은 사무실, 다용도실, 다목적실, 회의실, 화장실, 2층에는 사무실 다용도실, 휴게 라운지, 3층에는 사무실, 다용도실, 회의실 등이 입주하게 된다.

보훈회관이 준공되면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재향군인회, 광복회광양시지회 등 보훈관련 10개 단체가 입주해 사용하게 된다.

광양시에는 현재 보훈대상자가 3798명에 달한다.

하태우 광양시 주민복지과장은 “보훈회관이 준공돼 10개 관련 단체가 모두 입주하게 되면 보수 비용과 단체별 운영비를 절감해 효율성을 높이게 되고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 함양하는 교육공간과 보훈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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