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대상 금융·취업 지원 연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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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장애인 대상 금융·취업 지원 연계 활성화

신용회복위·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 업무협약

송춘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장(왼쪽 네번째)과 김용우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왼쪽 다섯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제주 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송춘섭)와 장애인의 금융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사금융 피해와 금융사기를 예방하고 채무조정 상담 연계 강화와 취업연계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대상 불법사금융 피해 및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금융교육과 금융 취약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채무조정 상담 및 신속한 연계,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에 대한 취업 지원 서비스 연계, 양 기관 보유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전문적인 채무조정 상담과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업상담 및 취업 알선·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장애인이 금융 문제와 취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취약 상태에 놓이기 쉬운 장애인들이 불법사금융과 금융사기로부터 보호받기를 바란다”며 “금융 취약 장애인들의 일상 회복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춘섭 본부장도 “금융 안정은 취업과 자립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속 가능한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와 협력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금융안전 강화와 취업 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엄재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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