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닭 사육장서 화재…1명 부상·병아리 8만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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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닭 사육장서 화재…1명 부상·병아리 8만마리 폐사

한밤중 곡성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농장 관계자 1명이 화상을 입었고, 병아리 8만여마리가 폐사됐다.

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8분 곡성군 고달면 한 닭 사육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원 71명, 장비 17대를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 23분 만인 오후 11시21분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해 60대 농장 관계자 1명이 손등과 허벅지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계사 3개동이 전소됐고, 병아리 8만여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 추산 5461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난방을 위해 열풍기에 기름 호스를 연결하던 중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곡성=김유번 기자 hnnews1@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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