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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철도 구축사업은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광역 생활·경제권 형성을 뒷받침할 전략 사업이다.
이에 전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이들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키로 했다.
또 통합특별시 특별법에 대도시권 광역교통 개선사업 특례로 담아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광역철도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올해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고, 내년에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시작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 등과 긴밀히 협의키로 했다.
이에 앞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해 8월 이 사업을 특별광역연합 공동사무 제1호 안건으로 선정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노선을 광주 효천역 경유로 확정했다.
이 사업은 광주 도심인 상무권과 나주의 혁신도시·나주역 권역을 광역철도로 직결해 광주·전남을 ‘60분 생활권’으로 묶는 광역교통망 구상으로 총사업비 1조7000억원을 투입해 광주 상무역을 출발, 효천역~도시첨단산단~남평읍~공동혁신도시를 거쳐 나주역까지 총연장 28.77㎞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광주와 공동혁신도시의 통학·통근 수요를 흡수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발전을 촉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 혁신도시·산단·에너지·농수산물센터 등 핵심 거점의 접근성을 개선해 경제 생태계의 성장 기반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총사업비 4600억원을 들여 광주 소태역~선교~화순읍을 거쳐 화순전남대병원까지 11.58㎞를 연결하는 광주-화순 광역철도는 출퇴근·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백신·생물의약 중심지 접근성을 높여 지역 경제와 생활권을 통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역을 동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이들 노선이 국가철도 계획에 적극 반영되고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김상훈 기자 goart00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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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5 (수) 2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