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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아통장은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가 지급되는 상품으로, 우대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최고 연 3%(조합별 상이)의 금리를 제공한다. 미성년자 전용 상품인 만큼 가족 결합 우대 혜택을 적용해 부모가 조합원이거나 부모의 합산 요구불예금 평잔 요건을 충족하면 추가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만 19세 미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해 금융 이용 부담을 낮췄다.
가입 절차도 간소화했다. 부모는 온뱅크(모바일 앱)나 리온브랜치(모바일 웹)를 통해 비대면으로 자녀 명의 통장을 개설할 수 있으며, ‘아이서비스’와 연계해 자녀의 금융 활동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입출금계좌 개설과 체크카드 발급은 물론 계좌 조회, 이체 한도 설정, 비밀번호 재설정 등 주요 업무를 모바일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용돈 미션’과 ‘용돈 조르기’ 기능을 도입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며 금융 활동을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자녀가 저축과 지출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신협 관계자는 “아이모아통장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자녀 통장을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의 금융 생활을 지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5일부터 아이모아통장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뱅크와 리온브랜치를 통해 자녀 명의 아이모아통장을 개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00명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 선착순 1000명에게는 2만원, 이후 2000명에게는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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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수) 1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