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행사장에서 오디세이 3D(G90XF)로 3D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
1988년 시작된 GDC는 전 세계 게임 개발자와 업계 관계자 3만명이 참여하고 1000명 이상의 연사가 발표하는 글로벌 게임 산업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7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행사에 맞춰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2026년형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 32형 ‘오디세이 G8’, 최대 104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G6’ 등이다.
삼성전자는 3D 게임 경험 확대를 위해 게임사와의 협업도 강화한다.
게이밍 모니터인 ‘오디세이 3D’는 3월 중 전세계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게임인 ‘헬 이즈 어스’를 3D 모드로 지원한다.
헬 이즈 어스는 로그 팩터에서 개발한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특유의 역동적인 액션이 3D 기술과 만나 더욱 실감나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 올해 말까지 서바이벌 호러 게임 ‘크로노스: 더 뉴 던’을 포함해 3D 모드 지원 게임을 12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퍼스트 버서커: 카잔, 스텔라 블레이드, P의 거짓: 서곡 등 60여 종의 게임을 ‘오디세이 3D’로 지원하고 있다.
‘오디세이 3D’는 별도 안경 없이도 시선 추적과 화면 맵핑 기술을 통해 게이머의 시선에 맞춰 실시간으로 화면 깊이와 입체감을 조정해 몰입도 높은 3D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게이밍 모니터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게임 제작사들과 손잡고 ‘HDR10+ GAMING’ 기술도 확대 도입한다.
‘HDR10+ GAMING’은 게임 콘텐츠의 장면 및 프레임을 분석해 입체감을 높여 게이밍에 최적화된 HDR 화질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120Hz 이상을 지원하는 TV에 ‘HDR10+ GAMING’ 기술을 적용했다.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로 해당 기술을 지원하는 게임을 실행하면 게이머는 별도의 세팅 값 조절 없이 보다 선명하고 정확한 색상, 밝기, 명암비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레드 데드 리뎀션 2, 사이버펑크 2077, 배틀필드 6와 F1 25 등 총 14종의 게임, 언리얼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등 총 5종의 개발 플랫폼에 ‘HDR10+ GAMING’을 확대 적용한 바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상욱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술을 전 세계 게임 제작자에게선보이게 됐다”며 “GDC 2026을 시작으로 게임 콘텐츠 업체와 보다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한층 더 몰임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장승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3.10 (화)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