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에 22개 사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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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에 22개 사업 건의

율촌 미래첨단 국가산단 조성 등 전략

여수시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요 현안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공약에 반영되도록 8개 과제, 22개 사업을 발굴해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전달했다.

이번 건의는 산업 경쟁력 제고와 미래 신산업 육성, 광역 교통망 확충, 해양관광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기반 구축 등 여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핵심사업을 차기 통합특별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건의사업으로 산업 분야에서는 율촌 미래첨단 국가산단 조성, 여수산단 CCUS 클러스터 구축, 차세대 에너지·화학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사업 등을 담았다.

미래 신산업 육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과제도 함께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해상풍력 HVDC 전력망 구축, 동부권 산단 광역 수소배관망 구축,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 여수~순천 고속도로 건설 등이다.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국제해양레저관광복합센터 건립, K-POP 아레나 조성,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여수권역 반영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역 균형발전과 해양수산 기능 강화를 위해 남해안 종합개발청 신설, 수협중앙회 여수 이전, 여수·순천 10·19사건 평화재단·공원 유치, 김 산업 육성 및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도 포함했다.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전달한 사업들은 여수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을 담은 핵심 과제들이다”며 “지역 현안이 통합특별시장 공약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여수=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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