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부마민주항쟁 정신, 헌법 전문 수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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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5·18·부마민주항쟁 정신, 헌법 전문 수록해야"

시민단체, 30일 국회 본관서 기자회견

5·18기념재단 로고, 사진제공=5·18기념재단
5·18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서울 국회에서 열린다.

26일 5·18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오는 30일 국회 본관 계단에서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 촉구 기자회견이 개최된다.

기자회견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불법 비상계엄을 원천 차단하는 개헌’ 취지에 따라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는 것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분명히 하고 헌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헌법적 과제임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국회에 대해 개헌안에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명시, 개헌특별위원회 즉각 구성,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 국민투표 추진 등을 공식 요구할 계획이다.

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지금 필요한 것은 더 이상의 논쟁이 아니라 결단이다”며 “정치권이 개헌을 미룬다면 그 책임은 역사와 국민 앞에 분명히 기록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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