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점 넘는 한국학 자료 번역 강화 초석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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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10만점 넘는 한국학 자료 번역 강화 초석 '맞손'

한국학호남진흥원, 한국고전번역원 업무협약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콘텐츠 개발 등 협력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홍영기)은 2일 한국고전번역원(원장 김언종)과 한국학 진흥을 위한 상생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학호남진흥원
호남권 한국학 자료를 10만 여 점 이상 수집해 권역별 4개 국학기관 중 두 번째로 많은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한국학호남진흥원이 국역 사업 활성화에 초석을 다졌다.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홍영기)은 2일 한국고전번역원(원장 김언종)과 한국학 진흥을 위한 상생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고전번역원은 60년이 넘은 세월 동안 우리 고전 번역과 문집을 발행해 온 명실상부한 고전 번역 대표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전 번역 및 국역, 국학 자료 조사·수집 및 아카이브 구축 등 사업 분야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콘텐츠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홍영기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양해각서 체결을 넘어, 양 기관이 지닌 자원의 교류를 통해 한국학 분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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