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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광주스포츠과학센터에서 육군특수전사령부 11공수특전여단 부대원이 전투 체력측정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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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광주스포츠과학센터에서 육군특수전사령부 11공수특전여단 부대원이 전투 체력측정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
8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정부의 ‘과학기술 기반 강군 육성’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 스포츠과학 역량을 군 전투체력 향상에 접목한 민·군 협력형 선도 모델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체육회는 지난 2023년 육군보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11공수특전여단과도 협약을 맺으며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육군보병학교에는 대위 및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투 체력 측정과 스포츠과학 기반 정밀 분석을 제공한다. 특히 1200여명의 소위와 대위를 대상으로 부상 예방과 회복 전략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일선 부대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또 11공수특전여단에는 100명의 특수전 장병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훈련 체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특수전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은 물론 부상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국방부는 과학기술 기반 전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민·군 협력 모델은 스포츠과학을 활용해 군 장병의 전투 체력 향상과 장기적인 전력 유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스포츠과학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스포츠과학연구원의 역할을 확대하고, 민·군 협력의 새로운 선도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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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수) 1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