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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단식 결승 시상식에서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왼쪽)이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
27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지난 26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단식 결승 시상식에서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해 최재운 충남테니스협회장, 정을진 전북테니스협회장, 김광희 광주시테니스협회장, 차현호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감사패는 전 회장이 취임 이후 광주 테니스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온 점과 ‘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한민국 테니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마련됐다.
특히 전 회장은 201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9회째를 맞은 광주오픈(2020~2021년 코로나19로 미개최)을 국내를 대표하는 국제 챌린저 대회로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대회 운영 지원은 물론 국제 스포츠 교류 확대와 지역 스포츠 위상 제고에도 힘써 왔다는 평가다.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은 “전갑수 회장이 보여준 테니스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테니스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국제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앞장서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광주오픈이 국내를 대표하는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테니스 경쟁력 향상과 국제 스포츠 교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감사패 수상은 광주오픈의 역사적인 성과와 맞물리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권순우가 결승에서 어거스트 홈그렌(덴마크)을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한국 선수 최초 광주오픈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또 정현은 8강에서 권순우와 첫 공식 ‘코리안 더비’를 펼치며 대회 흥행을 이끌었다. 비록 1-2로 아쉽게 패했지만 한국 남자 테니스의 경쟁력을 확인시킨 의미 있는 무대로 평가받았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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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수)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