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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가족 팬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 ‘챔필시네마’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챔필시네마는 야구 경기 종료 후 중앙테이블석을 영화관처럼 개방해 대형 전광판으로 영화를 상영하는 행사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24일 두 차례 열린다. 5일에는 2026 키즈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500명을 모집하며, 24일에는 올 시즌 직관 이력이 있는 팬 500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관람객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하츄핑 캔디가 증정되며, 어린이날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티니핑 리유저블백도 추가 제공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올해 1월 개봉해 감동을 전한 가족 영화 슈가다. 난치병인 1형 당뇨를 앓는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병마를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가족의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어린이날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특히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자 모티브가 된 정소명 군이 5일 어린이날 홈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의미를 더한다. 경기와 영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특별한 하루가 될 전망이다.
KIA는 이번 챔필시네마를 통해 야구장을 단순한 경기장이 아닌 가족 문화공간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어린이날 홈경기를 찾는 팬들에게 야구와 영화, 감동이 어우러진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챔필시네마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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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수)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