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해남군청 전경 |
18일 해남군에 따르면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응체계 유지와 함께 인명피해 우려 지역 에 대한 예찰 강화, 폭염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10개소와 급경사지 87개소 등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하천 및 읍내 배수로 준설 등 정비 조치를 신속히 이어가고 있으며, 배수펌프장 등 주요 수리 시설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가동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침수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온 상승에 따른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599개소와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 시설에 대한 가동 준비를 마쳤다. 향후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가동해 노면 과열을 방지할 예정이다.
또 기상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재난 정보 전파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마을방송과 긴급 재난문자, 군 공식 SNS 등 다각적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기상 특보와 재난 시 행동 요령을 신속히 전파함으로써 군민들이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은 철저한 현장 점검과 한발 앞선 대응이 최선의 대책인 만큼,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해남=성정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5.20 (수)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