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수세무서(서장 김훈)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여수센터(센터장 김용덕)는 지난 2일 여수세무서에서 여수지역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 및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수 경제의 큰 축인 석유화학산업의 장기 침체와 국내외 관광객 감소 등으로 인해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경영 애로가 심각하다는 양 기관의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상공인 세금 애로·건의사항 상시 수집, 지원제도 홍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당면한 지역경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골목상권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김훈 서장은 “현재 여수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경영상 어려움은 현장에서 보기에 매우 안타까운 수준”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수세무서는 단순히 세금을 징수하는 기관에 머물지 않고, 소상공인의 아픔을 먼저 보듬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따뜻한 세정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덕 센터장은 “여수지역 산업위기로 인해 지역경제의 주체인 소상공인들의 매출감소와 가계대출 증가, 폐업 확산 등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제도 홍보와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고, 다양한 맞춤형 지원정책에서 소외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정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6.03 (수) 1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