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재명 정부 도와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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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정청래 "이재명 정부 도와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 달라"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서 "지방주도 성장시대 여러분 어깨에 달려"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에서 광역단체장 당선인들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1일 “이재명 정부를 도와 민생 현안을 책임감 있게 해결하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 달라”고 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당부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에서 “국민주권정부의 철학을 지역 곳곳에 뿌리내려 지방 분권의 숙원을 완수하고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여는 것은 여러분들의 어깨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당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당선자 여러분께서 뛰어난 실무 능력과 정책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특히 최근 의결한 공약 실천단을 중심으로 선거 과정에서 국민께 약속드린 소중한 공약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와 관련해 선거 과정에서 밝힌 ‘착착 붙는 착붙 공약’을 언급하며 “그 1호가 ‘기초단체장에 다해드림센터를 만들겠다’”이라며 “이것은 여기 계신 기초단체장분들께서 꼭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약자와 어르신들 이런 분들께서 실제로 형광등을 가는 문제라든가, 불편할 때 다해드림센터에 전화하면 가서 그것을 해드리는 그런 역할”이라며 “기초단체장 여러분들께서는 취임 즉시 이 부분에 대해서 착수해 주실 것을 당 대표로서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앞으로도 당정청이 원팀으로 똘똘 뭉쳐 남은 민생 개혁 과제들을 완수해 가겠다”며 “우리의 목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 그리하여 대한민국을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선진강국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 4년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든든한 일꾼으로 거듭나시기를 기대한다”며 “무엇보다도 언제나 지금의 초심을 기억하며 가장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국민과 동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이날 당선자들이 후보자 시절 연 워크숍에서 언급했던 ‘에베레스트 산이 제일 높은 이유를 아느냐? 그것은 히말라야 산맥 위에 얹혀 있기 때문에 제일 높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여러분들의 당선은 히말라야 산맥과도 같은 당이 여러분들을 품었기 때문에 당선이 가능했다”며 “항상 히말라야 산맥 같은 당과 함께 여러분들의 일이 더욱 빛나는 단체장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이성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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