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 ‘행복한끼 영암 10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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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 ‘행복한끼 영암 10호점’ 개소

매년 5000만원 지원…결식 우려 어르신에 도시락·특식 제공

최근 영암 삼호읍 한마음회관 더 기찬밥상 프리미엄에서 열린 ‘행복한끼 영암 10호점 개소식’에서 HD현대삼호 한정동 부사장(왼쪽 네 번째부터), 우승희 영암군수 등 관계자가 제막식을 거행하고 있다.
HD현대1%나눔재단이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끼 영암 10호점’을 열고 취약계층 돌봄 지원에 나섰다.

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삼호는 최근 영암군 삼호읍 한마음회관 내 ‘더 기찬밥상 프리미엄’에서 ‘행복한끼 영암 10호점’ 개소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정동 HD현대삼호 부사장과 우승희 영암군수, 지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사회 돌봄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행복한끼 사업은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영암을 비롯해 서울과 성남,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영암 10호점 운영을 위해 매년 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결식 우려가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 40여명에게 주 3회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고, 설·추석 등 명절을 포함해 연 5회 특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서비스도 운영해 세탁 지원까지 병행하며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행복한끼 영암 10호점 개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락 제작과 운영을 맡는 ‘더 기찬밥상 프리미엄’은 영암시니어클럽과 사회적협동조합 정성그린이 운영하는 고령자친화기업이다.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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