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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13.51p(+2.93%) 오른 7505.42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75억원, 822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2119억원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32% 급등한 29만원, SK하이닉스는 4.44% 뛰어오른 228만30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또 SK스퀘어(+7.99%), 삼성전기(+8.31%), 삼성생명9+3.07%), KB금융(+2.92%) 등이 급등해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5p(+2.01%) 오른 809.95를 기록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86억원, 73억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15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간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7%(139.02포인트) 오른 5만2487.41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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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0 (금) 1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