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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이성수 후보가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제도 개혁 등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이 후보는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당대표 선거는 진보 집권 실현을 목표로 하는 노선 경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같은 곳을 향해 가더라도 방법이나 길이 다를 수 있다”며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 지도부는 민생과 불평등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내란청산 구호에 더 몰두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보정치의 공간을 넓히기보다 민주당에 기대는 연대에 더 집중했다”며 “거대 양당의 보완재가 아닌 진보집권으로 세상을 바꾸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금융투자소득세 복원·부동산 초과이득 환수·부유세 도입 등 불평등을 타파하는 진보정책을 실현을 약속했다.
또 후보 조기 선출과 지역 정치 전면화, 선거제도 개혁으로 총선 승리의 기반을 만들 것을 공약했다.
이성수 후보는 “2028년 총선에서 호남 5석 당선과 영남 의석 확대, 수도권·중부권 돌파, 정당 지지율 10%를 달성해 원내교섭단체 시대를 열겠다”며 “이기는 지휘관 이성수를 진보당을 대표로 선택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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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6 (목) 0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