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광주경영자총협회 |
광주경영자총협회는 기업의 고용 유지와 근로자 생활 안정을 위한 ‘2026년 광주 고용이음 위기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이음 지원과 조직적응 지원 등 2개 분야의 참여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와 경영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의 고용 유지를 지원하고,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기업 조직문화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고용이음 지원’은 근로자 330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용유지조치 대상 근로자 250명에게는 1인당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광산구 소재 기업 근로자는 최대 300만원, 그 외 지역은 최대 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광산구 소재 기업의 일반 재직 근로자 80명에게도 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해 자기계발과 생활 안정을 돕는다.
특히 부양가족 수가 많거나 중위소득 100% 이하인 근로자는 우대 지원 대상이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직적응 지원’도 운영한다.
1개월 이상 경영을 재개하고 고용유지조치를 완료한 기업 20개사 내외를 대상으로 워크숍과 소통 행사 등 조직 적응 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기업 가운데 가전·고무 제조업과 전·후방 연관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다만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광산구 소재 기업은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전 업종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사업 신청은 공고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광주경총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7.30 (목) 1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