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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광남일보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의 지지 후보 선택 기준 중 ‘이재명 대통령과의 협력 관계’가 30.9%로 가장 중요한 기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소통과 통합 능력, 정책 능력과 전문성은 각각 17.5%, 16.5%를 기록했으며, 정치 경력과 리더십(11.2%), 도덕성(10.6%), 혁신성(6.8%)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는 2.8%, ‘모름’은 3.6%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살펴보더라도 이 대통령과의 협력관계는 1·2·3권역 모두에서 가장 높게 집계됐다.
1권역에서는 정책 능력과 전문성(18.0%)을 소통과 통합 능력(16.8%)보다 중요하게 봤다. 이어 정치 경력과 리더십(11.9%), 도덕성(9.3%), 혁신성(7.5%) 순이었다. 2권역은 소통과 통합능력(19.6%), 정책 능력과 전문성(18.0%), 정치 경력과 리더십(11.1%), 도덕성 (7.8%), 혁신성(6.2%) 순으로 나타났다. 3권역에서는 소통과 통합능력(16.6%)에 이어 도덕성(14.9%)을 중요하게 봤다. 정책 능력과 전문성(13.2%), 정치 경력과 리더십(10.3%), 혁신성(6.3%)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18~29세는 정책 능력과 전문성(28.1%)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 이외의 전 연령층에서는 30% 이상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협력 관계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성별로는 남성은 28.6%, 여성은 33.3%가 대통령과의 협력 관계를 지지 후보 선택 기준의 1순위로 선택했다.
정당별로 더불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협력 관계가 38.9%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은 도덕성(37.1%), 조국혁신당은 혁신성(27.7%)을 가장 중요하게 봤다. 진보당은 정책 능력과 전문성(43.7%), 개혁신당은 정치 경력과 리더십(48.1%), 그 외 정당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협력 관계(26.2%)를 지지 후보 선택 기준으로 답했다. 무당층은 소통과 통합 능력(25.4%)을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꼽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광남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6년 8월 1일~2일 2일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1만2641명, 응답률 7.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가중치 부여 방식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6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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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월)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