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말복맞이 ‘전복 1+1’ 특별전
검색 입력폼
해남

해남군, 말복맞이 ‘전복 1+1’ 특별전

14일 문예회관서 진행…생산 어가 지원

말복맞이 해남전복 특별전. 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청
해남군이 말복을 맞아 해남군전복양식협회와 함께 ‘해남 전복 1+1 특별전’을 연다.

특별전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최근 가격하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복 생산 어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해남산 전복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산 활전복 1㎏(10미) 구매시 1㎏을 추가로 제공하는 구성으로, 1㎏을 사면 총 2㎏(20미)을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택배판매 시 3만원(택배비 포함), 현장판매 시 2만5000원이다. 보다 많은 소비자의 구매 기회 제공을 위해 1인당 구매 물량은 최대 2㎏(4㎏ 제공)으로 제한한다.

사전 예약은 7일까지 진행되며, 첨부된 QR코드를 스캔해 네이버폼에 접속한 후 신청 정보를 입력하고 안내된 계좌로 사전 결제하면 된다.

사전예약 신청 후 10~12일 지정된 기간 내 결제를 완료해야 최종 예약이 확정된다. 사전예약 물량이 소진될 경우 신청기간과 관계없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택배판매는 사전예약 및 결제 후 참여업체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택배로 발송하며, 현장수령을 선택한 사전예약자는 행사 당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판매는 현장수령 사전 예약 판매 후 남은 잔여 물량에 한해 진행되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해남산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전복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말복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맛있고 건강한 해남 전복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며 “이번 특별전이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생산어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해남=성정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