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청정 바다 완도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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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청정 바다 완도서 힐링"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 후 7만6000여명 다녀가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피서객들 모습.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청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지난달 11일 개장한 가운데 7만6000명이 넘는 피서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7만6023명을 기록했다.

군이 오는 17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운영함에 따라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지 명사십리는 약 3.8㎞에 달하는 너른 백사장과 청정한 바다, 해송 숲이 어우러져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서남해안 대표 해수욕장이다.

올해는 지난 2일까지 래프팅, 카약, 서프보드, 요트 등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무료로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17만5000여명이 찾았다.

군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 관리·수상 안전 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으며,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임에 따라 가족 단위 피서객들을 위해 온열 질환, 물놀이 사고 등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올여름 휴가는 청정 해변인 신지 명사십리에서 즐기고 가볼 만한 곳과 전복 등 먹거리가 풍부한 완도에서 힐링 여행하며 행복한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완도=김혜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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