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남광주 동부소방은 지난 5일 오후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산행 중 온열질환(열경련)을 일으킨 20대 남성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 동부소방서 |
전남광주 동부소방은 지난 5일 오후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산행 중 온열질환(열경련)을 일으킨 20대 남성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6일 밝혔다.
동부구조대와 용산구급대는 신고 접수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열경련 증상을 보인 A씨에게 수액 처치, 수분 섭취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의료기관으로 이송했다.
최근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철 산행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없이 무리하게 활동할 경우 체온이 과도하게 상승해 열경련·열탈진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한 경우애는 체온 조절 중추가 마비되는 열사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김영일 동부소방서장은 “여름철 폭염 속 산행은 탈수와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매우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행 시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한편,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8.06 (목)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