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서 ‘김치타운과 함께하는 김치·물놀이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휴식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광주김치타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광주김치타운 광장에는 야외 수영장과 대형 물미끄럼틀이 설치된다. 물놀이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회차별 20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4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물놀이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30명은 참가비 1만원을 내고 3㎏ 분량의 열무김치를 직접 담글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물놀이와 함께 김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포털사이트에서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을 검색한 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진행하지 않으며 사전 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사 기간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참가자 안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전남광주 김치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김치를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김치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8.14 (금) 1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