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관,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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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광주과학관,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유지

지난해 이어 ISO 10002…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 운영 인정

국립광주과학관 전경.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지난해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0002 인증에 이어 올해 1차 사후심사를 통과하며 인증 자격을 유지했다고 24일 밝혔다.

ISO 10002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 불만 처리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기관을 이용하는 고객의 요구와 기대 등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고객 불만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개선하기 위한 지침을 제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 민원·불만 처리 절차를 체계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ISO 10002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최초 인증 이후 고객만족경영 매뉴얼과 민원 처리 체계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왔다. 특히 국민소통단 ‘사이언스 브릿지(학부모 모니터링단)’와 ‘루체스타(학생 홍보소통단)’를 운영해 관람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국민신문고와 누리집을 통해 접수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 중심의 불만 접수 및 처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지난 7월 8일 진행된 1차 사후심사에서는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운영체계와 고객 불만 접수·처리, 고객과의 의사소통 및 의견 반영, 내부심사와 경영검토 등 시스템 전반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중부적합과 경부적합 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인증 자격 유지가 추천됐다.

또한 국립광주과학관은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상설전시관·특수영상관, 특별기획전, 교육 프로그램 등 주요 분야의 고객만족도 목표 점수를 초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정기적인 내부심사와 경영검토를 통해 고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는 등 고객만족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정구 관장은 “이번 사후심사 통과는 ISO 10002 최초 인증 이후 고객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온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국민에게 더욱 신뢰 받는 과학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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