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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점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6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미흡사항이 직전 2년 평균보다 4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를 막기 위해 사업장과 시설별 안전보건관리체계가 법령과 내부 절차에 따라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담당 부서의 자체점검과 현장점검, 전문기관 점검을 병행해 현장에 남아 있는 유해·위험 요인도 살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여부를 비롯해 유해·위험 요인 확인과 개선,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관계 법령상 의무 이행, 종사자 교육, 비상조치 매뉴얼 마련과 훈련 등이다.
도급·용역·위탁사업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보건 조치와 공중이용시설의 정기 안전점검, 유지관리계획 이행 여부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위험 요인 발굴·개선,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등 주요 의무사항의 현장 이행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확인된 미흡사항도 직전 2년 평균과 비교해 40% 이상 줄었다.
통합특별시는 미흡사항을 해당 부서에 통보하고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안은 신속히 개선하도록 했다. 예산 반영이나 인력 확보, 시설 보강 등이 필요한 사안은 부서별 개선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 지도와 전문 자문도 이어간다. 각 사업장과 시설 관리부서가 스스로 위험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체계를 정착시키고, 서류상 의무 이행보다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준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안전실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현장의 위험 요인을 얼마나 신속하게 발견하고 개선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종사자는 안심하고 일하고 시민은 공공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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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5 (화) 1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