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진흥원, 순천 콘텐츠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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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전남정보문화진흥원, 순천 콘텐츠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글로벌 IP 창·제작 지원사업’ 수행기업 모집…9월 9일까지 접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순천지역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 순천시 글로벌 IP 창·제작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다음달 9일까지 수행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32억원이 투입되며 애니메이션과 웹툰, 신기술 융합콘텐츠 등 3개 분야에서 15개 안팎의 과제를 선정한다.

애니메이션 분야는 글로벌 선도형과 시장 진출형, 지역 거점형으로 나눠 5개 이내 과제를 선정한다. 과제당 지원금은 2억원부터 최대 10억원이다.

웹툰 분야에서는 플랫폼 연재형과 우수 IP 발굴형으로 구분해 8개 이내 과제를 지원한다. 과제당 지원 규모는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이다.

신기술 융합콘텐츠 분야는 웹툰과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AI·XR 등 신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과제당 2억원 규모로 2개 이내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소재한 콘텐츠 기업이다. 다른 지역 기업도 협약 체결 전까지 순천시로 본사나 지사를 이전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9일 오후 2시까지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첨부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 사업공고를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고부가가치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창작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콘텐츠 제작 역량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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