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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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 운영

‘창의학교 전남’ 참여 청소년·멘토 100여명 참가
영화 관람·문화거리 탐방·숏폼 제작하며 창의성 키워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5일 ‘창의학교 전남’ 참여 청소년과 멘토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광주시 일원에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예술로 만나고, 문화로 성장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발견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광주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뒤 충장로 문화예술 거리를 걸으며 지역 곳곳에 담긴 문화 콘텐츠를 살펴봤다.

특히 ‘30초 숏폼 만들기’를 비롯해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사진 촬영, 거리 속 예술 찾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아이디어를 직접 콘텐츠로 구현했다. 문화예술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방문해 문화정보원 박물관과 아시아스토리로드, 문화창조원 등을 둘러봤다.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하며 서로 다른 문화가 지닌 가치와 특징을 이해하는 기회도 가졌다.

한 참여 청소년은 “문화예술 공간과 거리를 직접 둘러보며 지역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발견했다”며 “문화가 일상에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어지는지 느끼면서 지역문화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신미경 전남도사회서비스원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꿈을 발견하고 성장하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의학교 전남’은 CJ도너스캠프와 전남도교육청,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극·영화·예능·국악·창극·밴드·베이커리·푸드·메이크업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적성과 재능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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