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장학재단, 올해도 1억3000만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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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석산장학재단, 올해도 1억3000만원 장학금 전달

석산고 재학생·동문 자녀·지역 중·고·대학생 지원

손철용 장학재단이사장
재단법인 석산장학재단이 12년째 매년 1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인재 양성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석산장학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광주 상무지구 JS웨딩컨벤션 2층에서 ‘2026년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광주석산고 재학생과 동문 자녀, 외부 장학생 등 110명에게 1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올해 장학금 전체 규모는 131명에게 1억3100만원이다. 지난 1월과 5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장학금 전달로, 석산고 학생뿐 아니라 지역 중·고·대학생 등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한다.

석산장학재단은 지난 2014년 광주석산고 졸업생들의 ‘1인 1구좌 갖기’ 운동을 통해 설립됐다. 이후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매년 장학사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재단이 설립 이후 올해까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모두 2017명이며, 누적 장학금은 14억5000여만원에 달한다.

이번 수여식에는 손철용 석산장학재단 이사장과 박장수 초대 이사장을 비롯해 하권종 광주석산고 총동문회장, 김상원 광주석산고 재경총동문회장, 손용선 학교법인 석산학원 이사장, 김희균 광주석산고 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손철용 이사장은 “오늘의 장학금은 선배들이 후배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모은 사랑의 결정체”라며 “학생들이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히 도전해 향후 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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