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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태 시장(왼쪽)이 민생회복지원금(선불카드)으로 결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청 |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인당 2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을 시작했다.
특히 시는 이번 지원금 재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고 기존 사업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과 예산 재조정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지급 대상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원하며, 선불카드와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CHAK) 가운데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9월 21일 기준 7만4530명에게 지급을 완료해 지급률 69%를 기록하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은 시민에게 지급된 재원이 지역에서 다시 소비되는 구조를 통해 가계의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골목상권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지급률과 지역 내 소비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시민들이 지원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회복 효과를 높여갈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시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민생정책이다”며 “지방채 발행 없이 세출 구조조정과 예산 재조정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마련한 만큼 재정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시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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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2 (화) 1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