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일보 독자권익위원회 확대·개편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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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남일보 독자권익위원회 확대·개편 ‘새 출발’

광남일보 독자권익위원회(이하 독자권익위·박준호 위원장)가 새롭게 확대·개편돼 본격 출범한다.

이번 독자권익위는 기존 위원 6명 외에도 교육·시민단체·경영 전문가 등 15명의 새로운 위원들이 대폭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광남일보 독자를 대변해 지면 편집방향을 비롯, 특화 방안, 개선점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이게 된다.

위원들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광남일보 본사(무등로 254) 1층 MVG라운지에서 위촉식을 갖고 ‘2020 광남일보 독자권익위 제1차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박준호 위원장은 “광주·전남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선도하는 등 모범을 보여온 위원들이 대거 위촉됨에 따라 광남일보의 새로운 변신과 발전이 기대된다”며 “광남일보가 지역사회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날 선 비판과 함께 따뜻한 격려 등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남일보 독자권익위 위원 21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박준호 동신대 교수 △박병훈 톡톡브레인심리발달연구소 대표 △이계양 무진일움학교 교장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조인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승유 (사)빛가람행복나눔복지회 대표이사 △강현구 광주시건축사협회 회장 △김철희 광산주류 대표이사 △김승구 승원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노대만 제일세무법인 대표 △문창민 강운법률사무소 대표이사 △배창희 남부대 교수 △박미정 ㈜보경식품 대표이사 △박병진 운남초교 교감 △유성민 신일가스(주) 대표이사 △윤명열 다우건설/두바이호텔 회장 △이정권 ㈜DH글로벌 대표이사 △전광섭 호남대 교수 △정준호 법무법인 해율 대표 △최회용 전 참여자치21 대표 △한정수 디에스산업(주) 대표이사
고귀한 기자 pressgh@gwangnam.co.kr         고귀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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