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실업팀 4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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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실업팀 4명 합류

시장애인체육회, 신규 선수 임용식

광주시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실업팀에 신규 선수 4명이 합류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31일 광주시청에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한상득 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규 선수는 양궁 2명, 사격 2명 등 총 4명으로 양궁의 광주시장애인양궁협회 소속 김란숙·권유나, 사격의 박동안(광주시사격연맹)·박승우(외부 영입)다.

양궁의 김란숙은 2012년 런던 패럴림픽 금메달을 시작으로 2020 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 2022년 제1회 순천만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3개(시범종목 포함),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광주장애인양궁의 간판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또 이번에 신규 임용된 양궁의 권유나는 2022년 제1회 순천만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금메달 1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시범 종목 금메달 1개 획득 등 노령화된 광주장애인양궁 실업팀 선수들을 이어갈 리커브 종목 핵심 유망주다.

이어 2020년 공기소총 우수선수로 영입한 사격 박동안은 광주시장애인사격연맹 소속으로 2021년 장애인사격 공기소총 국가대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 2022년 대한장애인사격연맹회장기 금메달 3개 등을 획득했다.

공기소총 박승우는 2022년 장애인사격 국가대표로 2022 알아인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을 획득했다. 박승우 역시 광주장애인사격의 세대교체 차원에서 영입한 20대 젊은 선수로 올해 활약이 기대된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타 지역 신규 선수 영입 시 숙소 월 임차료 지원 계획 등을 광주시와 협의하는 등 실업팀 선수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광주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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