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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남본부는 최근 노인 복지를 위한 기금 200만원을 광주 서구에 위치한 금호사회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
금호사회종합복지관은 행복한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각종 맞춤형 서비스 전달체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상상펀드’로 마련한 이번 기부금은 노인통합관리망 시스템 구축 및 지역 독거노인의 사회적 소속감 증대,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상상펀드’는 지난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이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되며, 기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사용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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