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남본부, 금호복지관에 ‘상상펀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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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KT&G 전남본부, 금호복지관에 ‘상상펀드’ 전달

KT&G 전남본부는 최근 노인 복지를 위한 기금 200만원을 광주 서구에 위치한 금호사회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KT&G 전남본부(본부장 차형철)는 최근 노인 복지를 위한 기금 200만원을 광주 서구에 위치한 금호사회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금호사회종합복지관은 행복한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각종 맞춤형 서비스 전달체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상상펀드’로 마련한 이번 기부금은 노인통합관리망 시스템 구축 및 지역 독거노인의 사회적 소속감 증대,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상상펀드’는 지난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이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되며, 기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사용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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