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초 ‘퀘벡내셔널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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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초 ‘퀘벡내셔널데이’ 성료

"광주-퀘벡 문화교류 가능성 확인"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와 주한퀘백정부대표부가 공동주최한 ‘퀘벡내셔널데이’ 광주 행사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임택 동구청장과 주요 내빈들.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이상훈)는 주한퀘백정부대표부와 공동주최한 ‘퀘벡내셔널데이’ 광주 행사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2회 광주독립영화제’ 기간인 지난 24일 광주와 퀘벡 영화인들과 유관기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매년 6월24일 개최되는 ‘퀘벡내셔널데이’는 퀘벡 지역의 특수성을 되새기고 문화를 기념하는 날로, 현재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과 남미, 북미 등 퀘벡 정부 대표부가 있는 전 세계 32개 도시에서 기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주에서 최초로 열리는 퀘벡내셔널데이 행사로 의미가 컸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병훈 의원이 영상을 보내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임택 동구청장, 유충열 주한퀘백정부대표부 상무부 대표, 이윤희 상무관, 오태승 광주독립영화협회 대표, 최지원 광주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백은아 광주시 문화산업과장, 이곤희 동구 인문도시정책과장, 민진영 전남대 불어불문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한퀘벡정부 대표부 인사들과 광주영화인들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4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장 마크 발레 감독의 ‘C.R.A.Z.Y.’를 함께 관람했다.

이상훈 광주영화영상인연대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광주와 퀘벡 간 문화교류의 가능성과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후 실질적인 인적·물적 자원의 연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빈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김민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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