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천득염 원장 |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천득염·사진)은 19일 오후 1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206~207호에서 양자징 탄신 5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갖는다.
한국학호남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주양씨 소쇄원 종중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제주양씨의 가학적 전통 계승과 폭넓은 학문 활동을 실천한 고암 양자징을 조명한다.
그의 행적을 살필 수 있는 사료들이 다소 사라진 상황에서 한국학호남진흥원이 학문과 사상 등을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 호남 종가 문화를 계승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나상필(한국학호남진흥원)의 사회로, 박종용(서울교대) ‘고암 양자징의 학문과 사상’을, 박명희(전남대) ‘하서 김인후와 고암 양자징의 시적 소통과 그 의의’, 김대현(전남대) ‘고암 양자징의 문학 연구’ 등 순으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은혁(한국전통문화대) 좌장과 이형성(전남대), 나상필(한국학호남진흥원), 조일형(한국학호남진흥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국역 ‘소쇄원사실’ 및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한편, 한국학호남진흥원은 호남권 역사자원과 기록유산의 집성, 연구, 국역, 보급을 통해 우리 고장의 학문적 역량과 전통적 가치의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