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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김강 외 10명 학생들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지난2일서울특별시청에서열린‘2023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에서광주지혜학교(교장이남옥)학생들이만든영화‘뚱딴지’가대상인서울특별시장상을수상했다.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KYMF)’은2001년시작된국내최대규모의청소년미디어축제로,예술분야로진로를희망하는청소년들에게꿈의무대로불린다.
올해영화·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사진·공익광고·트랜드미디어등모두6분야에서자유주제와특별주제(‘친한사이’)로모두400편의작품이출품돼이가운데총35편이본선에진출했다.
대상수상작인김강(시나리오·감독)학생외10명의영화‘뚱딴지’는새로전학온학생을두고벌어지는사랑과우정,오해와갈등을담은작품이다.‘특별한사건보다일상에대한묘사가창조적’이며‘통념과관습에괘념치않는유니크한감성과서사의전개가차별된다’는평을받았다.
이번수상은전통과명성을자랑하는전국의수많은영상관련예술고와동아리등과의경쟁에서당당히얻어낸성취라는점에서의미가크다.
하유승담당교사는“전혀예상하지못한수상이라놀랐다”면서“학생들은그동안도보기행이나명상수련과연극만들기등다양한활동을해왔다.독서도문제집위주보다는성찰해보고스스로생각할수있는힘을길러주는책을읽어왔다.그런전반적활동들이양분이돼독특한스토리의작품을만들어낼수있지않았나싶다”고말했다.
지혜학교는광주시소재의철학인문학중심중고통합과정(6년)의대안학교로,독서와토론,명상,여행수업등학생들의활발한동아리활동으로주목받는다.1년간연극(3학년)과영화(4학년)수업을하며,학생들이직접대본을쓰고연출을하고작품을제작해상연(상영)하는독특한체제다.
지혜학교는이번수상외에도올해‘뚱딴지’와같은학년학생들이만든영화‘안식의조건’이부산국제아동청소년영화제에초청됐으며,6학년봉사동아리‘동행’팀이한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은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3학년학생들이‘제2회유네스코마스터클래스광주시리즈’에서최우수상을수상했다.
김다경기자alsqlsdl94@gwangnam.co.kr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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