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조선대·원저우시총상회와 산학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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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조선대·원저우시총상회와 산학연 협력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지난 23일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에서 조선대학교 및 원저우시총상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채화석 광주상의 상근부회장, 박종환 여수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 구징치 주광주 중국총영사, 왕다우 중국 원저우시총상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광주시와 중국 원저우 간 교육 및 경제 분야의 관·산·학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원활한 상설 의사소통 기구 설치, 취업 및 창업 지향 교육개선 서비스 플랫폼 공동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춘성 총장은 환영사에서 “조선대는 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원저우의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했다. 경제사절단의 이번 방문으로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협력 매커니즘을 구축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화석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는 자동차산업, 인공지능, 에너지신산업 등 미래 핵심 산업을 선도하고 있고, 원저우시는 첨단산업 및 장비 제조산업 등에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지역의 강점을 토대로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발한 교류협력의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다우 원저우시 총상회장은 “양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의 통합을 이루고, 무역, 투자, 교육 및 인재 측면에서 포괄적이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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