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드림카페 4호점 ‘예술창고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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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드림카페 4호점 ‘예술창고점’ 개소

매니저·바리스타 등 장애인 5명 근무

광양시는 광양읍 예술창고에서 드림카페 4호점인 ‘예술창고점’을 개소했다.
광양시는 최근 광양읍 예술창고에서 드림카페 4호점인 ‘예술창고점’을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드림카페’는 공공청사를 활용한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이다.

드림카페 4호점은 전시와 휴식공간이 공존하는 여행자들의 쉼터(예술창고 소교동)안에 자리잡고 있어 누국나 편안하게 휴식과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드림카페는 장애인 직업재활사업 전문기관인 ‘서산나래’가 맡았으며 매니저, 바리스타, 환경정리 등의 직무에 총 5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게 된다.

정인화 시장은 “드림카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카페가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카페 예술창고점 개소로 광양시에는 시청점(1호점), 성황스포츠센터점(2호점), 커뮤니티센터점(3호점)등 총 4개의 드림카페로 늘어났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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