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쌀 수출 활성화 실무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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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 쌀 수출 활성화 실무자협의회

실적 분석·추진 전략·물량 확대 등 논의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본부 4층 회의실에서 국내 쌀 수출 활성화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본부 4층 회의실에서 국내 쌀 수출 활성화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남도 국제협력관, NH농협무역 등 수출 관계자 및 각 지역농협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쌀 수출 실적 분석 △2025년 목표 및 추진 전략 △수출 물량 확대 방안 △품질 개선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올해도 쌀 수출을 지속 성장시키기 위해 해외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현지 맞춤형 전략이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전남본부는 앞으로도 수출 대상국 다변화 및 현지 유통망 강화에 힘쓰며,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국내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쌀 수출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도 해외 시장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남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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