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오이 소비촉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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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본부, 오이 소비촉진 캠페인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본부 주차장에서 열린 제4회 금요장터에서 평동농협과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농협 광주노조가 참여한 가운데 ‘오이 데이 기념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본부 주차장에서 열린 제4회 금요장터에서 평동농협과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농협 광주노조가 참여한 가운데 ‘오이 데이 기념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건강식품으로 적합한 채소로 알려진 오이 소비촉진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금요장터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나눔행사와 할인판매를 함께 실시하며 지역에서 생산된 오이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오이는 숙취해소와 운동 후 갈증완화에 좋은 채소”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축산물을 금요장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1일 개장해 매주 금요일 농협 광주본부 주차장에서 열리는 금요장터에는 다양한 농·축산물이 시중가 대비 10~30%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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