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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본부 주차장에서 열린 제4회 금요장터에서 평동농협과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농협 광주노조가 참여한 가운데 ‘오이 데이 기념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건강식품으로 적합한 채소로 알려진 오이 소비촉진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금요장터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나눔행사와 할인판매를 함께 실시하며 지역에서 생산된 오이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오이는 숙취해소와 운동 후 갈증완화에 좋은 채소”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축산물을 금요장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1일 개장해 매주 금요일 농협 광주본부 주차장에서 열리는 금요장터에는 다양한 농·축산물이 시중가 대비 10~30%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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