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구제역 발생…긴급 방역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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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구제역 발생…긴급 방역 나서

국내에서 2년여 만에 구제역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남 영암군의 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국내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것은 지난 2023년 5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등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가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해 국내에선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영암=한창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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