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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균 FIXON·㈜추억여행 대표(왼쪽)가 함평군에 인재양성기금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
정효균 대표이사는 함평읍 수호리 출신으로 평소 지역 후배를 향해 큰 관심을 보여 왔으며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인재 양성 기금에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했다.
정효균 대표이사는 “고향의 후배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했다”며 “앞으로도 함평군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군수는 “지역 학생에게 관심과 더불어 기부금 기탁까지 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평군 출신 학생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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