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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최근 목포소방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공동체 형성 및 화재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에는 김대홍 롯데아울렛 남악점장과 김용호 목포소방서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지원해 지역사회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 등 시민 생명 및 재산보호에 힘쓴다.
또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헌활동과 취약계층 주택 화재예방 활성화를 위한 안전망 구축에도 적극 협력한다.
이와 함께 롯데아울렛 남악점과 목포소방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21일에는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개선 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목포시 산정동의 독거노인 거주 세대를 방문해 주거 환경개선 및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세탁기와 온수기도 설치한다.
김대홍 롯데아울렛 남악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목포소방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소방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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