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친환경 온탕소독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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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친환경 온탕소독장 운영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등 3곳

진도군은 벼 농사철을 맞아 고품질 벼 육묘 생산을 위해 6월 30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군내면 송산리), 서부(임회면 광전리), 조도(조도면 창유리) 총 3개소에서 친환경 온탕소독장을 운영한다.
진도군은 벼 농사철을 맞아 고품질 벼 육묘 생산을 위해 6월 30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군내면 송산리), 서부(임회면 광전리), 조도(조도면 창유리) 총 3개소에서 친환경 온탕소독장을 운영한다.
진도군은 벼 농사철을 맞아 고품질 벼 육묘 생산을 위해 6월 30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군내면 송산리), 서부(임회면 광전리), 조도(조도면 창유리) 총 3개소에서 친환경 온탕소독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벼 종자 소독은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세균성 잎마름병, 도열병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다.

종자 소독 방법은 비용이 저렴하고 효과도 뛰어난 온탕 소독법이 주로 사용되며, 60도의 물에 벼 종자를 10분간 담근 후 찬물로 열을 식히면 된다.

일반 소독 약제보다 뛰어난 방제 효과는 물론, 약제 구매 비용이 절감돼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 주로 활용된다.

한편, 진도군은 철저한 벼 종자 소독을 위해 친환경 볍씨 온탕 전용 소독장을 서부사업소에 신축할 예정이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         진도=서석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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