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축제’ 맞이 음식점 할인
검색 입력폼
진도

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축제’ 맞이 음식점 할인

300곳 참여…10만원 결제 시 최대 5000원

진도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 지역 음식점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진도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5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맞아 지역 내 일반음식점과 협력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 할인 행사는 지역 내 300여개의 음식점이 참여해 축제 방문객과 지역민을 위해 음식값의 일부를 할인해 주며, 음식값이 5만원 이상이면 2000원이 할인되고 10만원 이상일 경우 5000원이 할인된다.

이번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음식점은 출입구와 계산대 등에 할인 행사 홍보 전단(포스터)을 부착해 할인 행사 업소임을 알린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 할인 행사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며 “깨끗한 위생 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         진도=서석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씨 별세…향년 81세
- ‘李판결’ 논란 속 ‘전국법관대표회의’ 26일 연다
-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5·18정신 실천 행동하는 공공기관 다짐
- ‘국민의힘 대선후보 확인·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모두 기각
- 법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기각
- 여수 해상서 4t급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11명 구조
- ‘범죄피해자 지원’ 전남경찰-목포스마일센터, 업무협약
- 광주·전남, 10일 흐리고 비…강풍도
- 광주 우치동물원,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 "농협·수협중앙회 전남 이전 대선 공약 채택돼야"